롤라팔루자-피치포크 미국 인기 페스티벌 탑10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모든 페스티벌 가운데 가장 인기 높은 페스티벌 탑10 가운데 2개가 시카고서 개최된다. 온라인 스포츠 베팅 웹사이트 '베트웨이'(Betway)는 지난 1년 사이 가장 많이 검색된 페스티벌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페스티벌 순위를 매겼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각각 89만2380회와 48만5810회 검색된 시카고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인디 음악 페스티벌 '피치포크'(Pitchfork)가 6위와 8위에 올랐다. 롤라팔루자와 피치포크는 올해 시카고에서 각각 8월과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베트웨이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총 320만회 검색된 캘리포니아 주의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lectric Daisy Carnival(라스베거스), Mardi Gras(뉴올린스), Movement(디트로이트), Feast of San Gennaro/Little Italy(뉴욕), 롤라팔루자, Outside Lands(샌프란시스코), 피치포크, Bonnaroo(테네시 주 맨체스터), Summerfest(밀워키) 등이 탑10에 오르며 음악은 물론 대표적인 문화 페스티벌로 꼽혔다. Kevin Rho 기자미국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피치포크 인기 음악 페스티벌